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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주 묻는 질문 FAQ
작성자 소일베이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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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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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자연에서 온 소재로 사람의 손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생산 과정에서 기본재료인 흙과 유약, 건조과정의 바람, 가마의 불이사람의 손을 거쳐 하나의 도자기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제작된  도자기 제품 하나하나는 저마다 고유한 가치를 갖고 있으며,  

따라서 아래에 해당하시는 경우는 제품에 하자가 아니오니 상폼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Q. 도자기 표면에 검은 철점과 기포가 보여요.


도자기 표면의 철점은 도자기의 주재료인 흙의 철분 성분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기포 자국 또한 흙과 유약에 있던 가스가 밖으로 소성중에 배출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Q. 붉은 자국은 왜 있는 건가요?


도자기 흙이나 유약의 끝부분에 보이는 붉은 자국은 흙 자체에서 올라오는 색이거나

가마의 온도로 인해 생겨난 현상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Q. 제품 표면의 색이 고르지 않고, 자국이 보여요.


가마에서 도자기를 소성하는 동안 유약이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생기는 유약의 흐름 자국으로,

이로 인해 때때로 도자기 표면의 색이 고르지 않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같은 제품인데 붓자국이랑 컬러가 다르게 보여요.


투톤, 상감, 도금칠은 붓으로 하나하나 손수 작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도자기마다 붓 자국이나 컬러가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Q. 그릇 아래에 보이는 둥근 흔적은 무엇인가요?


아래에 보이는 둥근 흔적은 몰드입입니다. 흙물을 이용해 그릇을 만드는 경우

이를 붓기 위한 구멍이 필요하고, 이러한 틀의 구멍을 몰드입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흙물을 사용해서 만드는 도자기 제조공정에서 반드시 몰드입이 남게 됩니다.










Q. 그릇 내부에 굽 실루엣이 보여요.


크기가 크거나 직사각 형태의 그릇은 바닥면이 쳐지지 않도록 중간에 작은 굽을 추가해서 만들어 줍니다.

그릇 내부에 굽 실루엣이 미세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제조공정상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Q. 커트러리 자국은 어떻게 지울 수 있나요?


커트러리 흔적은 도자기가 긁힌게 아니라 금속이 도자기에 남아 눈에 보이는 현상이며, 특히 무광에서는 더욱 두드러지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컵 안의 커피나 차로 인한 착색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사용하시는 데 문제는 없지만 옥살산oxalic acid이 들어간 아스토니쉬나

바키퍼스프랜드 등의 제품을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세척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Q. 오븐이나 직화를 사용해도 될까요?


소일베이커는 100% 유리질화되는 흙과 유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븐과 직화 사용은 제품 균열의 원인이 되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Q.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 사용은 가능한가요?


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에서는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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