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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식문화에서 받은 영감, 김세경 셰프의 개성이 담긴 Cesta(세스타).


미국 및 유럽의 다양한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김세경 셰프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하우스 HUE135의 오너 셰프로 활동하다 제철 식재료들의 본연의 맛, 

숯을 이용한 개성 넘치는 요리, 그에 어울리는 와인 페이링까지 조화롭게 담아낸 Cesta(세스타)를 만들었습니다.








라틴어로 '바구니'라는 뜻의 Cesta는 식사 공간과 그릇, 숯불 구이, 신선한 제철 재료, 섬세한 와인 등 모든 것을 한곳에서 조화시키려는 김세경 셰프의 비전을 의미합니다.

바구니 틈새로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 덕분에 이색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Chef's pick 


윗면의 모래같은 유약처리와 바닥면의 부드러운 흙 질감이 유니크한 쿠페 앞접시는 세스타를 방문하시는 손님이 가장 먼저 만나는 소일베이커의 도자기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볍지만 튼튼한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사용하기 좋습니다.






가리비 카르파치오의 색감을 도드라지게 하고 자유로운 플레이팅을 위한 샌드 화이트 접시, 살짝 올라온 림이 깔끔하게 안정감을 주는 아토 접시는 쌓아올리는 플레이팅에 적합합니다.



레스토랑이기에 볼 수 있는 크고 아름다운 플레이팅, 새로운 식재료들의 맛과 신선함, 분위기와 흥을 올려주는 와인까지.

여행을 온 것 처럼 새로움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