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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Recipes for Newlyweds

신혼 부부를 위한 간단한 레시피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레시피를 소일베이커가 소개합니다.

INTERVIEWER

소일베이커 대표 양혜린

남편과 저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다 보니 종종 주변 지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합니다. 셀프김밥은 여러 사람을 위한 초대 음식이 고민될 때 적합한 거 같아 추천 드립니다. 특별한 요리 스킬 없이도 할 수 있는 이 레시피는 제가 오래전부터 초대 음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 20 대 때 결혼한 친구들 집들이를 도우러 다닐 때부터 썼던 오랫동안 함께해 온 레시피네요.:) 채칼만 있다면 요리를 많이 하지 않더라도 뭔가 푸짐하게 차린거 같은 요리거든요. 다양한 조합으로 각자 개성있는 말이를 만들 수 있어 재미있는 한 상이 됩니다. 각자의 조합을 이야기하고 추천하면서 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다양한 그릇과 재료를 활용해 차려진 푸짐한 상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RECIPE

INGREDIENTS
양파, 오이, 파프리카, 깻잎, 시소, 상추 등 다양한 채소, 단무지, 김치, 참치, 밥, 김밥용 김
소스 재료 - 간장, 와사비

MY KICK
김 대신 라이스 페이퍼를 서빙 해도 좋아요. 따듯한 물을 볼에 담아 서빙 해서 손님들이 라이스 페이퍼를 녹여 말아 드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소스는 땅콩버터 + 참기름 + 다진마늘을 취향껏 섞어주시면 됩니다. 계란, 다짐육, 어묵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 가능합니다.

1. 그대로 담기: 크래미(손으로 부숴 담기)
2. 썰기: 양파, 오이, 상추, 깻잎, 단무지, 아보카도
3. 섞어서 담을재료: 참치 + 마요네즈 + 후추, 매운 걸 원하시면 스리라차를 더해주세요.
4. 김밥용 김은 1⁄4등분 해주세요.

SERVING

그릇에 재료들을 가지런히 담아 주기만 하면됩니다. 같은 색의 재료끼리 겹치지 않도록 배열해 주세요. 손님들이 각자 김밥을 만들 수 있도록 ¼등분된 김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접시를 앞접시로 서빙 해주세요.

RECIPES - SOIL TO SOUL

셀프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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